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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일 통화정책 기조 지켜보기
작성자:이창원대표 [2016/10/29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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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에는 주요국에서는 많은 경제지표와 통화정책 회의가 예정되어 있음. 그 중 미국 FOMC 회의와 일본 BOJ 통화정책 회의가 주 중에 열림. 양국 모두 새로운 조치는 없을 것으로 보이나 미국은 12월 금리 인상 가능성을 좀 더 강하게 시사하는 방향으로 성명서가 나올 것으로 예상함.

미국 11월 FOMC회의에서는 기준금리를 0.25∼0.50%에서 동결할 것임. 일부에서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제기하는 의견도 있지만, 이번 회의에서는 연준 의장의 기자회견 없이 성명서에 의존해야 하는 만큼 금융시장의 충격을 최소화하는 측면에서라도 11월보다는 12월에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이 높아 보임.

따라서 이번 회의에서는 성명서에서 미국의 경제 완만한 성장세라는 낙관론을 노동시장을 중심으로 좀 더 강조하면서 다음 달 금리 인상의 명분을 갖고 가고자 할 것으로 예상함.

일본에서도 통화정책 회의가 예정되어 있음. 9월에 이미 추가적인 부양 조치를 내놓았던 만큼 이번에는 기존 통화정책 기조에 대한 재확인 정도에서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함.

최근 미국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엔화의 추가 강세가 제한되고 소폭의 약세를 보이는 만큼 환율 측면에서 특별하게 부양적 발언을 할 가능성은 낮아 보임. 하지만 수출을 중심으로 지표들이 부진하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후에 추가 부양에 대한 요구는 계속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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