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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배당주와 민감주
작성자:이창원대표 [2016/10/29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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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배당주와 민감주

이번 편에서는 2017년 배당주와 민감주에 대한 판단에 주목합니다.

(Scene 1) 2010년 이후 배당주 성과가 우수했습니다. KRX 고배당 지수는 KOSPI를 69.9%p 아웃퍼폼했습니다. 2017년 배당주의 상대적 강세는 다소 둔화될 수 있습니다. 배당주 성과는 ROE와 금리의 영향을 받았습니다. ROE와 금리가 동반 하락하는 국면에서 평균 초과 수익률 1.0%p로 성과가 가장 좋았습니다.

최근 KOSPI ROE는 저점을 다지고 상승하는 중입니다. 2017년 한국 국고채 3년물 금리는 현재 레벨보다 소폭 상승이 예상됩니다. ROE와 금리의 동반 상승 국면에서는 배당주 성과가 -0.9%p로 벤치마크를 하회했습니다. 올해 말 배당주에 대한 포트폴리오 압축이 필요해 보입니다.

(Scene 2) 2017년 민감주(소재/산업재)의 강세는 지속될 전망입니다.

10개 섹터 중 2017년 순이익 전년 대비 증가율, 3개월 전 대비 컨센서스 변화율이 모두 상위권을 차지한 섹터는 소재, 산업재, IT입니다. 특히 소재/산업재 내에서 화학을 제외하면 모든 업종이 내년에 두 자릿수 성장이 기대됩니다. 중국 내수 후판 가격, 발틱 운임 지수, 친황다오 석탄 재고로 구성한 소재/산업재 이익 추정 지수는 실제 12개월 선행 순이익과 상관계수 0.74로 동행합니다.

유가 상승은 민감주 이익 개선으로 연결될 수 있습니다. 특히 한국 산업재는 글로벌 주요국 중 가장 뚜렷한 이익 모멘텀을 보여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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