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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인 미북 정상회담, 증시는 관망세!
작성자:김영민대표 [2018/06/12 08:18]
조회수:140

반갑습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MBN GOLD 김영민 전문가입니다.

 

오늘 새벽 글로벌 증시는 상승세로 마감했습니다.

 

미국 증시는 3대 지수  모두 상승 마감했지만 상승폭은 크지 않았습니다. 역사적인 미북 정상회담을 앞두고 회담 성공에 대한 기대감은 커지고 있지만 FOMC, ECB 통화정책회의 등 굵직한 이벤트를 앞두고 시장 참여자들은 관망세를  나타냈습니다. G7 정상회의 후폭풍으로 향후 미국과 캐나다, 유럽 간의 갈등이 나타날 수 있다는 점도 시장에 부담으로 작용했습니다. FANG 기업들은 소폭 상승했지만 애플은 부품 공급 20% 감소 악재에 소폭 하락했고 금융주, 제약바이오 업종 등 모두 혼조세를 나타냈습니다. 다우지수는 0.02% 상승했고 S&P500 지수는 0.11%, 나스닥 지수는 0.19% 각각 상승 마감했습니다.

 

유럽 증시는 이탈리아 악재가 해소되면서 비교적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했습니다. 이날 이탈리아의 신임 경제장관은 현정부에서 유로화 폐지나 유로존 탈퇴 논의는 없다고 못 박으면서 부채감축 노력도 지속하겠다는 점을 밝혔습니다. 이에 이탈리아 증시는 3.4% 급등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에도 훈풍을 불어넣었습니다. 영국 증시는 0.73% 상승했고 독일은 0.60%, 프랑스는 0.43% 각각 상승 마감했습니다.

 

전일 우리시장은 코스피 상승, 코스닥 하락의 차별화 된 흐름이 나타났습니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현대건설, 현대로템 등 경협관련주들이 상승했고 은행, 증권, 보험 등 금융업종이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5G주파수 할당과 관련된 단기 모멘텀으로 통신주들에 대한 저가 매수도 활발하게 진행되는 모습이었습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제약바이오/IT 등 시장 주도업종이 대부분 조정을 받았지만 미북 정상회담에 대한 기대감으로 경협주들은 일제히 큰 폭의 반등세를 기록했습니다.

 

역사적인 미북 정상회담이 진행되면서 전 세계의 이목의 싱가포르로 집중되고 있습니다. 김정은 위원장은 회담 하루 전날 밤, 싱가포르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는 여유를 보이면서 정상회담의 구체적인 성과가 잠정적인 결론에 도달한 게 아니냐는 관측을 낳고 있습니다. CVID와 체제보장 빅딜이 과연 어느 정도 수준에서 합의점을 도출했을지가 회담의 성패를 가르는 요인이 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남북경협주들의 흐름은 회담의 결과와 상관없이 상당히 큰 변동성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부터 시작되는 FOMC 회의와 목요일로 예정되어 있는 ECB 통화정책회의가 잘 마무리 된다면 다시 한 번 주도주들의 반등이 시작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투자자 여러분, 세기의 담판이 성공적인 결과로 마무리 되기를 기대하면서
오늘 하루도 성공투자 하시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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