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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기술적 반등, 불확실성은 여전!
작성자:김영민대표 [2020/09/23 06:56]
조회수:74

반갑습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MBN GOLD 김영민 전문가입니다.

 

오늘 새벽 글로벌 증시는 대체로 상승세를 나타냈습니다.

 

미국 증시 3대 지수는 일제히 상승 마감했습니다. 특히 최근 부진을 면치 못했던 기술주가 이틀 연속 강세 흐름을 보이면서 시장 상승을 주도했습니다. 애플은 10월 신제품 출시를 앞둔 기대감으로 이틀째 상승했고 아마존은 언택트 수혜와 실적 시즌에 대한 기대감으로 5.7% 급등 마감하면서 지수 상승을 견인했습니다. 페이스북, 알파벳 등 주요 기술주가 일제히 강세 흐름을 보인 가운데 테슬라는 배터리데이를 앞두고 차익물량이 출회되면서 5.6% 하락 마감했습니다. 제롬 파월 연준의장은 이날 하원에 출석해 기존의 완화 정책을 유지할 것이란 점을 강조하고 또 다시 행정부의 재정 정책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UN총회 기조 연설에서 처음으로 북한을 언급하지 않아 대선 전 북한과의 거리두기에 나선 것이 아닌가 하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유럽을 중심으로 다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상황이 미국에서도 심상치 않게 흘러가고 있다는 점은 변수입니다. 하루 확진자가 8월 이후 또 다시 5만명을 넘어섰고 미국 내 사망자는 20만명을 넘겼습니다. 다우지수는 0.52% 상승했고 S&P500 지수는 1.05%, 나스닥 지수는 1.71% 각각 상승 마감했습니다.

 

유럽 증시는 혼조세를 나타냈습니다. 전일 은행권의 대규모 불법 거래 스캔들과 코로나19 확산이라는 악재로 급락했던 주요국 증시는 기술적 반등에 나섰지만 여전히 뚜렷한 상승 모멘텀을 찾지는 못했습니다. 영국 증시는 0.43% 상승했고 독일은 0.41% 상승, 프랑스는 0.40% 하락 마감했습니다.

 

전일 국내 증시는 양대 지수 모두 이틀째 큰 폭의 하락세를 경험했습니다. 특히 외국인의 대규모 선물 매도세가 시장을 압박하면서 장중 내내 부진한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IT, 자동차 등 경기 민감업종이 대체로 약세를 면치 못했고 NAVER, 카카오 등 인터넷 기업도 최근 추세적인 하락세를 겪고 있습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시총 최상위 종목 셀트리온헬스케어가 3.7% 하락하며 부진했고 그외 제약바이오, IT, 5G 업종 등이 약세를 나타냈습니다. 테슬라 CEO 앨런 머스크가 향후 LG화학 등 고객사의 배터리 구매를 늘리겠다는 트윗을 올렸다는 소식으로 LG화학의 주가가 반등했고 일부 2차 전지 소재 기업들이 급등세를 연출했습니다.

 

시장이 여전히 불확실성에 휩싸인 가운데 코로나19 재확산 우려와 미중 갈등, 미국 행정부의 추가 부양책 난항 등이 증시의 발목을 잡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만, 미국의 대형 기술주가 저점 회복를 진행하면서 증시 투자심리가 다소 호전되고 있는 만큼 오늘 국내 증시 역시 이틀간 급락한 자리에서 기술적 반등 시도에 나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가장 조정 폭이 컸던 5G와 반도체 관련주에 대한 저점 매수가 기회가 될 것이며, 최근 가파른 조정을 받은 K뉴딜 펀드 관련주 역시 기술적 반등을 이용한 트레이딩 전략이 유효합니다.

 

투자자 여러분, 오늘도 성공투자 하시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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