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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3.20~3.26) 주요 일정!
작성자:김영민대표 [2017/03/19 16:54]
조회수:274

굵직한 이벤트를 무사히 마무리 한 한주였습니다. 3월 미국 FOMC에서는 모두의 예상처럼 기준금리가 0.25%p 인상됐습니다. 하지만 금리인상 단행과 함께 발표된 연준의 향후 금리인상 시나리오와 정책 방향은 시장에 상당히 우호적인 비둘기파적 성향을 다시 한번 드러냈습니다. 올해 총 3차례 금리인상을 명확히 하면서 4회 이상 금리인상 가속화에 대한 시장의 우려를 말끔히 씻었고, 2019년까지 완만한 금리인상 기조를 유지한다는 점도 긍정적인 부분입니다. 또한 물가상승률 목표치 2% 를 상한선으로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힌 점은 작년 10월 언급한 '고압경제'에 대해 다시 한번 강조한 것으로 일정 부분 인플레이션을 용인하면서 재정확대 정책과 통화정책 간의 조화를 이루어 나가겠다는 연준의 확고한 의지를 확인할 수 있는 대목입니다.
 
네덜란드 총선 역시 수 차례 강조해 드린 바와 같이 원내 제1당이었던 자유민주당의 재집권이 확정된 가운데 극우정당 PW는 기대치에 못 미치는 의석을 차지함으로써 유로존 내 극우주의 득세에 대한 우려가 상당히 완화된 것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향후 프랑스 대선과 독일 대선 등 중요 정치적 이벤트가 남아 있지만 당분간 유로존의 정치적 리스크가 자본시장에 악재로 작용할 가능성은 크지 않아 보입니다.


* 이번 주 주요 일정 & 이벤트 *
3월 20일(월) : 한국 2월 생산자물가, 유로존 재무장관회의(~21일)
3월 21일(화) : 미국 4분기 경상수지, 윌리엄더블리 뉴욕 연은총재 연설
3월 22일(수) : 일본 2월 수출입
3월 23일(목) : 미 연준 옐런의장 연설
3월 24일(금) : 유로존 3월 마킷 제조업 PMI지수, EU정상회의(25일)


이번 주 국내 증시는 뚜렷한 대내외 변수가 상당 부분 소멸된 가운데 미 연준 위원들의 연설과 외국인 수급 동향, 정책 모멘텀 부활 등에 관심을 가져야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국 금리인상에 대한 불확실성이 해소되었고 중장기적인 통화정책 방향이 명확하게 제시되었다는 점에서 우리시장은 이번 주도 안도랠리를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살아나고 있는 가운데 완만한 금리인상으로 인해 당분간 원달러 환율이 1,130원 전후 안정세를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외국인 수급에도 우호적인 환경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실적시즌 돌입에 앞서서 대형주 시장은 경기민감주 랠리가 지속될 것입니다. 시장 주도섹터인 IT를 필두로 철강, 화학, 조선 등 씨클리컬 업종의 강세는 여전히 유효하고 시장 환경 개선에 따른 은행, 증권 등 금융주 역시 역사적 저점을 통화해 가는 과정으로 보입니다. 탄핵 선고 이후 조기 대선 레이스가 본격화하고 있는 가운데 차기 정권의 경기부양과 경제 성장 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날이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2년 만의 고점을 갱신하고 있는 코스피와 달리 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는 코스닥 시장이지만 정권교체에 따른 정책 기대감이 강하게 작용하고 있는 중소형 정책 수혜주들은 이미 시장 대비 큰 시세를 보여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코스닥 지수 반등의 마지막 열쇠인 기관의 투매와 IT 장비, 소재 기업들의 단기 반등 역시 이번 주 주목해 봐야 할 투자 포인트가 되겠습니다.


투자자 여러분, 따뜻한 봄 기운 만끽하시면서 이번 주도 여러분의 성공투자를 응원하겠습니다. 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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