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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7.17~7.23) 주요 일정!
작성자:김영민대표 [2017/07/16 18:47]
조회수:366

지난 한 주 동안 국내증시는 전인미답의 2,400p 안착에 성공했습니다. 옐런의장 의회 증언으로 촉발된 완만한 금리인상에 대한 확신이 시장의 불안감을 말끔하게 씻어주면서 글로벌 증시가 동반 상승랠리를 펼쳤습니다. 특히 최근 조정세가 나타났던 IT섹터가 글로벌 경기 부활과 실적에 대한 기대감으로 강력한 상승 드라이브를 다시 보여준 것이 가장 특징적인 움직임 중의 하나라고 꼽을 수 있습니다.


해외 시장 뿐 아니라 국내 시장에서도 삼성전자를 필두로 한 대형 IT섹터의 약진과 그와 동반한 반도체, 디스플레이 장비/소재 기업의 랠리가 시장 상승을 주도했습니다. 옵션 만기일 외국인의 대규모 순매수는 우리시장에 순매수 강화가 살아날 수 있다는 기대감을 갖기에 충분했고, 기관의 투매로 여전히 부진한 지수 흐름을 보이고 있는 코스닥 시장에서도 IT 섹터 만은 확실한 비교 우위를 나타낸 한 주였습니다.


* 이번 주 주요일정 & 이벤트 *
7월 17일(월) : 중국 2분기 GDP, 미국 7월 엠파이어스테이트 제조업 지수, 한샘 실적
7월 18일(화) : 미국 6월 수출입 물가지수
7월 19일(수) : 한국 6월 생산자 물가지수, LG화학/우리은행/현대중공업/미포조선 실적
7월 20일(목) : ECB 통화정책회의, BOJ 금융정책회의, POSCO/KB금융/신한지주 실적
7월 21일(금) : 한국 7월 수출입 동향, 하나금융지수/기업은행/삼성전기 실적


20일은 일본과  EU의 기준금리 결정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유럽 시장 조정의 폭이 깊어진 계기가 드라기 총재의 테이퍼링 언급이었기 때문에 이번 통화정책회의에서 미 연준에 이어 ECB 역시 완만한 통화정책 정상화 의지를 피력한다면 글로벌 증시의 수급여건은 지속적으로 개선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삼성전자 어닝 서프라이즈 잠정 실적 발표 이후 이제 시장의 이목은 2분기 실적 성적표에 쏠려 있습니다. 이번 주부터 주요 대형주들의 실적발표가 본격화 될 예정인데 6월말까지 꾸준히 상향 조정된 2분기 실적 컨센서스는 삼성전자의 영향이 절대적이었고, 삼성전자를 제외한 나머지 기업군들의 실적 스코어가 시장 향방의 중요한 바로미터가 될 수 있습니다. 대형 IT섹터를 필두로 실적호전이 기대되는 화학, 철강 등의 경기민감 섹터와 증권/은행/보험 등 금융업종과 같이 차별화 된 실적이 뒷받침되는 종목들이 시장의 뜨거운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코스닥 시장 역시 반등의 기지개를 켤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8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중소형주들의 실적 발표에 앞서 이미 실적에 대한 강한 신뢰가 작용하고 있는 업종과 종목군은 지수 움직임과 상관없이 강한 랠리를 펼치고 있습니다. 셀트리온의 영향력이 막대한 만큼 미국의 트럼프케어 의회통과 여부와 헬스케어 관련주들의 반등 움직임이 지수 방향성을 결정하겠지만 지수와 무관하게 실적 논리로 움직이는 좋은들은 여전히 좋은 기회를 제공해 주고 있다는 점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투자자 여러분, 이번 한 주도 성공투자 하시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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