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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5.14~5.20) 주요 일정!
작성자:김영민대표 [2018/05/13 09:12]
조회수:417

옵션 만기일 전후 극심한 수급 변동성을 경험한 우리시장은 주후반 무난한 안정세를 찾으면서 단기 낙폭을 만회하는 모습이었습니다. 특히 코스닥150 현선물 투매 물량으로 815p까지 급락세가 연출된 코스닥 시장은 수요일 저점을 기점으로 815p rock-bottom 삼중바닥을 확인한 후 865p까지 기술적 반등에 성공한 상태입니다. 제약바이오 업종을 필두로 IT, 2차전지 등 기존 주도업종과 화장품 등 일부 중국수혜주들이 반등의 주역이었습니다.


사실상 외국인과 기관의 수급 왜곡으로 박스권 횡보를 지속하고 있는 우리시장은 미국 금리인상 우려와 글로벌 경기회복의 자신감 둔화, 외국인 자금 유출에 대한 우려 등으로 인해 추세적인 상승이 제한된 가운데 시장 낙폭과대에 따른 기술적 반등과 개별 종목 장세가 전개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입니다.


* 이번 주(5.14~5.20) 주요 일정 및 이벤트 *
5월 14일(월) : 세인트루이스 연은총재 연설, 일본 4월 생산자물가지수
5월 15일(화) : MSCI 중국A주식 편입 종목 발표, 한국 4월 수출입물가지수
5월 16일(수) : 샌프란시스코 연은총재 연설, 한국 4월 실업률, 미국 4월 주택착공건수
5월 17일(목) : 삼성바이오 감리위원회, 유로존 5월 정상회의, 필라델피아 연준 경기전망
5월 18일(금) : 클리블랜드 연은총재 연설, 일본 4월 소비자물가지수, 독일 생산자물가지수


지난 주 5월 옵션만기일을 기점으로 외국인 수급 매도 클라이막스를 통과한 것으로 판단되는 만큼 이번 주는 중립 이상의 긍정적인 시장흐름을 예상해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최근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3%를 상회하는 상태에서도 미국시장이 급등세를 연출했다는 점은 6월 연준의 금리인상과 향후 통화정책의 속도가 여전히 시장에 우호적인 스탠스를 보일 것이라는 방증입니다. 한국은행 역시 빠르면 7월 금리인상 카드를 만지작거리고 있는 상황에서 외국인 자본유출에 대한 우려는 크지 않을 것이란 판단입니다. 또한 중국A주식의 MSCI 신흥국 지수 편입 이슈 역시 3,200억 가량의 자본 유출 가능성이 있지만 우리시장에 충격을 줄 만큼 큰 규모가 아니며, 액티브 성격의 자금들은 일정 부분 편출입에 대비한 포트폴리오 조정을 마무리 한 것으로 추정되는 만큼 시장 영향은 최소화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난 주말 미국 시장에서 IT종목들의 조정과 함께 제약바이오 종목들이 급등한 점은 우리시장에도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제약회사 간 치열하게 경쟁하게 만들어 약값을 인하하겠다"는 발언이 나온 이후에도 바이오젠, 암젠 등 기업들의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한 점은 고무적입니다. 더불어 이번 주 17일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파문과 관련한 감리위원회가 예정되어 있는 만큼 제약바이오 업종은 단기 악재를 딛고 추가적인 반등에 나설 가능성이 높습니다. 6월초 예정된 미국의 임상암학회에 대한 기대감이 서서히 형성되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입니다.


주말 동안 미국 유력 언론들을 통해 북한 김정은 위원장과 폼페이오 간의 사전 협상 카드들이 일부 공개됐습니다. 북한 5월 풍계리 핵실험장 갱도를 폭파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고 미국은 북한이 빠른 핵포기와 대량살상무기 감축에 나선다면 한국에 버금갈 정도의 번영을 약속한다는 파격적인 발언까지 나왔습니다. 결국 북미정상회담을 통한 비핵화 담판을 통해 대북제재 완화, 남북-미북간 적극적인 경제협력과 지원이 실행될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졌습니다. 철도 및 도로 등 SOC투자, 개성공단 재개 및 제2 개성공단 설립 등 판문점 선언에 포함된 경제협력안과 문재인 정부의 한반도 신경제지도 구상이 더욱 가속화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른 남북경협주들의 긍정적인 흐름과 우리 증시 전체적인 코리아 디스카운트 완화 역시 6월 12일 북미정상회담 전까지 최대의 화두와 모멘텀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투자자 여러분, 이번 한 주도 성공투자 하시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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