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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무역전쟁 우려 완화, 증시는 숨고르기!
작성자:김영민대표 [2018/05/15 08:28]
조회수:696

반갑습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MBN GOLD 김영민 전문가입니다.


오늘 새벽 글로벌 증시는 혼조세를 나타냈습니다.


미국 증시는 미중 무역전쟁 우려가 완화된 것이 호재로 작용했습니다. 다만, 최근 단기 급반등에 따른 차익실현 물량이 나오면서 장 초반의 상승폭은 많이 둔화됐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 기업의 사업재개를 돕겠다"는 발언을 했고 중국 정부도 미국 농산물을 향한 고율의 관세를 철폐하기로 했습니다.  보잉, 마이크로소프트 등 중국수혜주가 상승했고 제약바이오 기업들은 이틀째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애플의 주가는 이틀째 조정을 받았지만 마이크론테크, 퀄컴 등 반도체 관련주는 지난주부터 이어온 반등세가 오늘까지 지속됐습니다. 다우지수는 0.27% 상승했고 S&P500 지수는 0.09%, 나스닥 지수는 0.11% 각각 상승 마감했습니다.


유럽 증시는 이틀째 쉬어가는 흐름을 보였습니다.  국제유가가 상승하고 달러가 강세로 전환한 것이 호재였지만 이스라엘 주재 미국 대사관의 예루살렘 이전 문제로 중동발 리스크가 부각되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됐습니다. 영국 증시는 0.18% 하락했고 독일은 0.18%, 프랑스는 0.02% 각각 하락 마감했습니다.


전일 우리시장은 코스피, 코스닥 모두 약세를 나타냈습니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삼성전자가 2% 넘게 하락했지만 현대건설,  현대로템 등 북한 인프라 투자와 관련된 건설, 기계장치, 시멘트 등 업종이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제약바이오 종목들이 지난 주 반등 이후 다시 조정을 받았고  IT, 중국수혜주 등도 전반적으로 부진한 흐름을 보였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의 대량 매도 속에 남북 경협주만 홀로 초강세 흐름을 보였습니다.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의 핵포기-경제지원 빅딜 발언 이후 남북 경협과 북한 경제지원에 대한 가능성이 점점 더 고조되고 있습니다. 북미 정상회담 전까지 남북 고위급회담, 한미 정상회담 등 중요한 일정이 많이 남아있는 만큼 한반도 신경제지도 구상과 관련된 핵심 수혜주들은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합니다. 미국 시장은 약값인하 악재가 노출된 이후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지속적인 반등을 하고 있는 만큼 6월 초 미국 임상암학회를 앞두고 우리시장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반등 움직임도 눈여겨 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6월 금리인상 가능성이 점점 더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외국인 수급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코스닥 시장은 외국인 수급에 따라 지수의 방향성이 결정되고 있는 만큼 지속적인 매도세가 마무리되는 국면이 지수 반등의 시발점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투자자 여러분, 오늘도 성공투자 하시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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