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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 '암 걱정없는 암치료보험(갱신형) 무배당' 출시 2024-04-19 17:32


미래에셋생명이 '암 걱정없는 암치료보험(갱신형) 무배당'을 출시했습니다.

이번 상품은 암치료 여정의 전반을 보장하는 암치료 보험입니다.

소비자 패널 조사에 따라 현재 업계의 암보험 상품들 중 보장이 취약했던 최초 인지 시점의 '암검사(검진)'과 신규 '항암치료' 영역, 항암치료 중 발생되는 '항암 부작용' 영역의 보장을 강화했습니다.

미래에셋생명은 이번 신규 담보 중 '암특정치료비특약' 3종에 대한 보험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암특정치료비특약은 급여·비급여, 전이암·재발암 구분없이 암보장개시일 이후에 암으로 최초 진단확정되고, 보험금지급기간 이내에 암으로 '암 특정치료'(암수술, 항암방사선치료, 항암약물치료)를 받는 경우 최초 진단 확정일로부터 연간 1회한, 최대 5년간 보장합니다.

암특정치료비특약(기타피부암 및 갑상선암 제외)은 실제 치료비와 무관하게 '암 특정치료'를 받으면 가입금액에 따라 최저 100만원에서 최대 3000만원을 연1회씩 5년간 최대 1억5천만원까지 보장한다.

암특정치료비특약(기타피부암 및 갑상선암)의 경우 100만원에서 최대 6000만원을 1회씩 5년간 최대 3천만원까지 보장합니다.

암특정치료비특약(종합병원)은 실제 치료비에 비례하여 종합병원에서 '암 특정치료'를 받으면 연간 치료 금액에 따라 1천만원 이상 시 1천만원 단위로 최저 1천만원 ~ 최대 1억원을 연1회씩 5년간 최대 5억원까지 보장합니다.

보험기간은 ▲10년 ▲20년 ▲30년(갱신계약 5년단위)으로 가입은 15세 ~ 최대 75세까지 가능합니다.

미래에셋생명 상품개발본부 오상훈 본부장은 "이번 신상품을 통해 암 환자들이 암 치료 전 과정에서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안심하며 치료에 집중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 김우연 기자 / kim.wooyeon@mktv.co.kr ]